파타야 환전소 가이드: T.T. 커런시 말고도 선택지가 있습니다
글 수정일: 2026-10-14
최고 환율 KRW · 파타야: 0.0245 — AG : Again Pattaya Branch · 11월 8일 05:52 → 상세
파타야에서 환전이라고 하면 노란 간판의 T.T. Currency Exchange가 먼저 떠오릅니다. 시내 어디에나 있고 가이드북에도 늘 나옵니다. 다만 “가장 환율이 좋은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026년 10월 14일에 파타야에서 추적 중인 62개 창구가 게시한 시세로 확인해 봅니다.

파타야의 주요 환전소
| 매장 | 추적 창구 수 | 2026년 10월 14일 기준 특징 |
|---|---|---|
| T.T. Currency Exchange | 59곳 | 나끌루아부터 좀티엔까지 전역. 원화·달러·위안 최고가가 모두 이 체인에서 나옴 |
| Superrich Thailand (센트럴 파타야 1층, 힐튼 로비 근처) | 1곳 | 엔화 0.2095, 유로 37.3, 파운드 44.2로 세 통화 1위 |
| SuperRich 1965 (터미널21 M층, 파트너 지점) | 1곳 | 방콕 주황 체인의 파트너 지점. 이날 루블은 시내 최저 0.32 |
| Damini Exchange (소이 13/2, 우체국 골목) | 1곳 | 오래된 독립 매장. 이날 원화·엔화·위안·대만달러가 시내 최저 |
62곳 중 59곳이 T.T.이므로, 파타야에서 “환전소 순위”는 사실상 “T.T. 지점 순위”입니다. 나머지 셋은 각각 하나뿐이지만 통화에 따라 1위를 가져갑니다. 각 체인의 지점 목록은 T.T. 페이지, Superrich Thailand 페이지, SuperRich 1965 페이지, Damini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화별 1위는 서로 다른 매장입니다
2026년 10월 14일 기준 파타야 매입 최고가와 최저가입니다.
- 원화(KRW): 최고 0.025, T.T. Again 지점(AG). 최저 0.0249, Damini Exchange. 100만원이면 25,000바트와 24,900바트로 100바트 차이입니다.
- 달러(USD): 최고 33.43, T.T. 터미널21 지점(G층). 최저 33.35, T.T. 원마켓 지점(WM). 1,000달러당 80바트 차이입니다.
- 엔화(JPY): 최고 0.2095, Superrich Thailand 센트럴 파타야. 최저 0.2085, Damini.
- 유로(EUR): 최고 37.3, Superrich Thailand 센트럴 파타야. 최저 37.1, T.T. 원마켓 지점. 1,000유로당 200바트 차이입니다.
- 위안(CNY): 최고 4.99, T.T. Again 지점. 최저 4.98, Damini.
- 루블(RUB): 최고 0.343, T.T. 좀티엔 세컨드로드 지점. 최저 0.32, SuperRich 1965 터미널21. 루블만 편차가 7%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원화를 바꾸는 한국인 입장에서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파타야의 원화 시세는 도시 전체가 0.0249~0.025 안에 있었습니다. 100만원에 100바트, 약 0.4% 차이이니 가장 좋은 지점을 찾아 택시를 탈 이유는 없습니다. 둘째, 그렇다고 아무 데나 들어가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권종입니다. T.T. Again 지점의 원화 시세는 5만원권부터 5천원권까지 0.025이지만, 1천원권은 0.018로 28% 낮았습니다. 파타야에서 원화는 지점 선택보다 권종 준비가 훨씬 큰 변수입니다. 자세한 계산은 5만원권이 정말 유리할까를 보세요.
달러도 같은 구조입니다. T.T. 터미널21 지점은 100·50달러 33.43, 20~5달러 32.95, 2·1달러 32.45로 권종을 세 단계로 나눕니다. 100달러권으로 준비하면 1위 시세를 받고, 20달러권이면 그날 시내 최저가보다도 낮은 값을 받습니다.
T.T.는 지점마다 환율이 다릅니다
같은 T.T. 간판이라도 지점별로 환율이 다르게 게시됩니다. 2026년 10월 14일에도 달러 1위(터미널21 지점)와 최저(원마켓 지점)가 모두 T.T.였습니다. 즉 “T.T.로 간다”는 결정은 절반이고, 어느 T.T.로 가느냐까지 정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59개 지점을 개별로 수집하므로 지점 단위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체인 전체의 성격은 T.T. 커런시 익스체인지 가이드에서 다룹니다.
지역별 경향
추적 중인 창구는 나끌루아, 웡아맛, 북파타야, 센트럴 파타야, 소이 부아카오, 남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프라탐낙, 좀티엔, 수쿰빗 로드, 파타야 파크 일대에 분포합니다.
- 센트럴 파타야 / 터미널21 — 몰 안이라 냉방과 안전이 확보됩니다. 이날 달러 1위(터미널21 G층 T.T.)와 엔화·유로·파운드 1위(센트럴 파타야 Superrich Thailand)가 모두 여기였습니다.
- 세컨드로드(파타야 사이송) — 환전소가 가장 밀집해 있어 걸어서 두세 곳을 비교하기 좋습니다.
- 소이 부아카오 — 매장이 많고, 부아카오 마켓 지점과 부아카오 뉴플라자 지점은 21시까지 엽니다.
- 좀티엔 — 그 지역 숙박객에게 편리합니다. 이날 루블 1위가 좀티엔 세컨드로드 지점이었습니다.
- 프라탐낙 — 아미고 프라탐낙 로드 지점의 원화는 0.0249로 시내 최고가보다 0.0001 낮았습니다. 그 차이를 위해 언덕을 내려갈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차이는 얼마인가
2026년 10월 14일 기준으로 파타야 시내 최고와 최저의 격차는 원화 100만원에 100바트, 달러 1,000달러에 80바트였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대안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바꾸기 전에 순위를 한 번 보는 것만으로 회수됩니다. 그보다 더 큰 손실은 소액권을 들고 가거나, 공항 도착층에서 전액을 바꾸는 쪽에서 나옵니다.
일요일과 밤 늦게
영업시간이 확인된 56개 창구 중 2026년 10월 14일 기준 54곳이 일요일에 영업합니다. 쉬는 곳은 T.T. 좀티엔 세컨드로드 지점과 T.T. 랏차와룬 로드 지점 둘뿐입니다. 이날 루블 1위였던 좀티엔 세컨드로드 지점이 그중 하나이니, 일요일에 좀티엔에서 바꾼다면 다른 지점으로 가야 합니다. 그 외에는 파타야에서 일요일 환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늦게까지 여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T.T. Again 지점이 22시까지로 가장 늦고, 빅씨 북파타야 지점, 부아카오 마켓 지점, 부아카오 뉴플라자 지점, 차밍인 지점, 코지비치 지점이 21시까지 엽니다. 저녁 비행기로 우타파오나 수완나품에 내려 밤에 파타야에 도착한다면, 이 여섯 곳 중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미리 정해 두세요. 그 외 지점은 21시 전에 닫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순서대로 하면
파타야에서 원화를 바꾸는 가장 단순한 절차입니다.
- 출국 전에 5만원권으로 준비하고, 1천원권은 지갑에서 빼 둡니다. 이것만으로 파타야 안의 어떤 지점 차이보다 큰 손실을 막습니다.
- 숙소에 도착하면 그날 순위를 한 번 봅니다. 2026년 10월 14일처럼 도시 전체가 0.0001 안에 있는 날이면 가장 가까운 T.T.로 가면 됩니다.
- 저녁에 도착했다면 Again 지점(22시)이나 21시까지 여는 다섯 지점 중 가까운 곳을 고릅니다.
- 창구에서 게시판의 KRW 줄을 눈으로 확인하고, 여권을 보여 주고, 받은 바트를 자리에서 셉니다.
달러를 들고 왔다면 2번에서 통화만 USD로 바꾸면 됩니다. 환전 영수증은 귀국할 때까지 지갑에 두세요. 남은 바트를 되돌릴 때 보여 달라는 매장이 있습니다. 이날 달러 1위는 터미널21 지점이었고, 100달러권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방콕과 비교하면
2026년 10월 14일 기준 방콕 시내 최고가는 원화 0.0253(Grand Superrich), 달러 33.51(Superrich Thailand 본점)이었습니다. 파타야 최고가와 비교하면 원화는 100만원당 300바트(1.2%), 달러는 1,000달러당 80바트 차이입니다.
방콕을 경유해 파타야로 온다면 쁘라뚜남에서 바꾸는 편이 조금 낫습니다. 다만 파타야에 바로 들어오는 일정이라면 그 차이는 왕복 교통비와 시간을 생각할 때 환전만을 위해 방콕에 갈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파타야에 머문다면 파타야 안에서 가장 좋은 곳을 고르고, 권종을 5만원권과 100달러권으로 맞추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오늘의 순위는 파타야 환율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환전 전에 확인:Klook ↗Trip.com ↗Kiwitaxi ↗